목록교육직구인구직 (1)
음식점구인구직 잡식
안산시단원구 구인구직사이트 입니다.
◇ 잡식이야기59 기원전 101년 봄, 마리우스와 카툴루수가 이끄는 로마군은 야만족의 남하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포 강을 건넜다. 그러고는 바로 북쪽에 있는 베르첼리에서 적이 접근해 오기를 기다렸다. 베르첼리는 토리노와 밀라노의 중간지점에 펼쳐진 평원이다. 117년 전에 한니발과 로마군의 기병전이 벌어진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무엇 때문인지, 전투는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같은 곳에서 벌어진다. 로마군이 도착했음을 안 킴브리족의 왕이 사절을 보내 결전 날짜와 장소를 결정하자고 요구했다. 이것이 그들의 관습이라는 것이다. 마리우스는 사절을 만나서 말했다. "로마인은 전쟁에 임한 이상 적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관습을 갖고 있소. 그러나 킴브리족에게는 특권을 주겠소. 전쟁터는 베르첼리이고, 날짜는 사흘..
외식업잡 잡식
2015. 11. 12.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