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면세점판매직 (3)
음식점구인구직 잡식
잡식 이야기28 오랫동안 카르타고 세력권이라고 누구나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아그리젠토의 함락으로, 로마는 이제 되돌아설 수 없는 데까지 나아가버렸다. 1차 포에니 전쟁은 시칠리아를 전쟁터로 하여 전개 되었다. 이듬해인 기원전 261년, 로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두 명의 집정관과 4개 군단을 시칠리아로 파견했다. 이해의 로마군은 아그리젠토 공략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 계속 진군하여, 카르타고 세력하의 시칠리아 도시들을 차례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런 전과는 시칠리아의 내륙지방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해안지방의 도시에는카르타고 본국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어서, 육지 쪽에서 공격하여 함락시켜도 그것을 계속 유지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로마는 카르타고 본국에서의 보급로를 차단하지 않는 한 시칠리아를 제패..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브랜드알바 추석이벤트 올해 날씨는 가뭄도 심했고, 비도 많이 오고, 태풍도 심했어요. 이번해도 풍년을 기원하며, 풍성한 추석이 되도록 아래와 같이 이벤트를 합니다. 1. 이벤트 제목 : 브랜드알바 추석이벤트 2. 이벤트 내용 : 프리미엄로고 채용공고 45일간 무료 스페셜배너 채용공고 45일간 무료 급구채용정보 채용공고 45일간 무료 우대인재정보 90일간 무료 →위 채용공고 상품을 입력할 때, 채용공고심사등록도 함께 클릭해 주세요. 3. 이벤트 기간 : 2012. 9. 7 ~ 9. 26일까지(20일간) 4. 기타사항 : 무료/유료 게재원칙은 브랜드알바 채용공고 게재기준에 준합니다. 고객여러분의 풍성한 가을과 즐거운 추석맞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 09. 07 www.brandal..
잡식 이야기13 건안 초 어느날 조조는 순욱에게 편지를 보냈다. - 희지재가 죽고 난 뒤로 마땅히 전략을 의논할 만한 인물이 없구료. 여남과 영천에는 원래 뛰어난 인물들이 많다고 하던데, 누구 희지재를 이을 만한 사람이 없겠소이까? 이에 순욱은 곽가를 추천하였다. 조조는 곽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기쁨에 넘쳤다. - 그래, 내가 만일 대업을 이룬다면, 아마 이 사람 때문일 거야! 곽가도 조조를 만나본 뒤, 이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참으로 내가 찾던 바로 그 사람이야.' 곽가의 자신에 찬 건의는 조조의 생각을 바꿔놓았다. 결국 오환을 향해 진군하여 이현에 이르러서는 곽가는 속전속결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병이 깊어진 곽가는 더 이상 조조를 따라갈 수 없어 그곳에 눌러 앉고 말았다. 전투에서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