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구인구직 잡식

◇ 잡식이야기73 ​날마다 반성하면서 마음을 수양하는 것은 순박한 마음의 실천이자 산물이다. 아무리 겸허하고자 노력해도 금세 아는 척하게 되고, 잘난 척하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교만이나 자만, 거드름 등과 같은 잘못된 언동을 했을 때에는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를 갖고, 자신을 지키는 규범을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매일 반성하는 사람은 마음을 수양할 수 있다. ​ "신이여! 잘못했습니다." 나 역시 실제로 그렇게 소리를 내어 반성할 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잘난 체하는 말을 했을 때에는 집에 돌아가서나 호텔에 돌아가서 "신이시여! 아까의 제 태도는 정말 잘못된 것 입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라고 반성하고, 그런 잘못을 다시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추스린다. ​ 어린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크게 소리..

◇ 잡식이야기71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준비해두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기도의 말이다. 그것은 나의 신앙심의 원형이 되는 말이며, 내속에 있는 감사의 마음을 배가시키는 말이다. 항상 이 말을 새기면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좋은 때는 물론 안좋은 일이 있을 때조차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가능한 올바르게 살아가고자 노력해 왔다. ​ 인생에서 화(禍)와 복(福)은 그물과 같이 서로 교차되어 있다. 그러므로 좋은 일에나 나쁜 일에나, 맑은 날에나 흐린 날에나 항상 변함없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라. 복이 왔을 때 뿐만 아니라 재난을 당했을 때에도 역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 현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살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

안녕하세요. 잡식 입니다. 잡식은 국내최초, 외식업 전문 종합구인구직 사이트 입니다. 구인구직 잡식이 지난 몇달 동안 다음과 같은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설문조사 제목은 "최근 가장 많이 먹어본 간식은?" 였습니다. 그 결과는 김밥 26.32% 떡볶이 14.74% 피자 11.58% 치킨 13.68% 짜장면 17.89% 햄버거 15.79% 김밥 > 짜장면 > 햄버거 > 떡볶이 > 치킨 > 피자 순이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뭘 먹고 싶은지요. 앞으로도 구인구직 잡식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설문 내용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 심심하지 않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6. 04. 15 잡식(www.jobsik.com) 국내최초, 외식업 전문 종합구인구직 사이트

◇ 잡식이야기59 기원전 101년 봄, 마리우스와 카툴루수가 이끄는 로마군은 야만족의 남하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포 강을 건넜다. 그러고는 바로 북쪽에 있는 베르첼리에서 적이 접근해 오기를 기다렸다. 베르첼리는 토리노와 밀라노의 중간지점에 펼쳐진 평원이다. 117년 전에 한니발과 로마군의 기병전이 벌어진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무엇 때문인지, 전투는 시대가 바뀌어도 언제나 같은 곳에서 벌어진다. 로마군이 도착했음을 안 킴브리족의 왕이 사절을 보내 결전 날짜와 장소를 결정하자고 요구했다. 이것이 그들의 관습이라는 것이다. 마리우스는 사절을 만나서 말했다. "로마인은 전쟁에 임한 이상 적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관습을 갖고 있소. 그러나 킴브리족에게는 특권을 주겠소. 전쟁터는 베르첼리이고, 날짜는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