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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알바 이야기54 대서양을 세번째로 단독 비행한 비행사는 누구일까? 버트 힝클리가 두전째로 대서양을 단독 횡단한 비행사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세번째의 비행사의 이름을 알 도리가 없으리라. 그러나 당신은 그게 누군지 알고 있다. 그 비행사는 아멜리아 이어하트(Amelia Earhart)였다. 그런데 아멜리아는 대서양을 단독 횡단한 세번째 비행사로 알려진 것일까. 아니면 단독 횡단한 최초의 여성 비행사였기 때문에 알려진 것일까? 하이네켄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자 안호이저부쉬(Anheuser-Busch)에서도 "우리도 수입 맥주를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음직하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는 대신, "수입 맥주가 높은 가격으로 팔리는 시장이 있다면,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국산 맥주 시장도 있을 것" ..
◇ 브랜드알바 이야기32 '이'와 '은'의 사용법을 묘사문과 설명문으로 도식적으로 구별하여 파악하는 것은 위험하다. 묘사문이라도 글쓴이가 주어를 주제어로 삼으려고 한다면 '은'을 쓸 수 있고, 설명문이라도 단순한 사실을 알리는 문장이라면 '이'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문장이 묘사문인지 설명문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글쓴이가 객관적 사실을 서술한 것인지 아니면 자기의 생각을 넣어 특별하게 설명을 하려고 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쓴이는 주어나 목적어, 부사어 가운데에서 특별히 중요하게 다루고 싶은 성분을 주제어로 삼을 수 있다. 이때에 '은'을 사용하는 것이다. a : 영수는 누워서 잔다. (영수가 누워서 잔다.) b : 연설은 대표가 했다. (대표가 연설을 했다.) c : 그곳에는 오막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