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취업 (77)
음식점구인구직 잡식
지난 3개월동안 잡식이 질문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일하고 있는 곳은? 그러자, 서비스업 46.81% 사업.창업 25.53% 제조업 21.28% 농수산업 6.38% 서비스업이 압도적이 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 잡식 사이트 특성상 외식업 전문구인구직 사이트 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업.창업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외식업이 창업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잡식사이트에서는 앞으로 제조업, 농수산업에도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는 때가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조금이나 저희 잡식에서 조사한 내용이 구인구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8. 21 잡식 www.jobsik.com
◇ 잡식이야기46 갑골문화야말로 동방문명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명적 요소이다.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문명을 문자의 출현 시기로부터 본다. 우리가 갖고 있는 동방문자, 즉 한문은 갑골문자로부터 형성 되었다. 그럼에도 갑골문자의 재발견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것은 1899년에 청나라 국자감 제주(祭主, 지금의 북경대학 총장)인 왕의영이 병 치료 중에 탕재 안의 용골(땅에서 파낸 뼈의 화석)이라는 약재에서 문자를 발견하여 드디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은나라의 역사는 전설로 치부하려던 의고파(擬古派)가 성행하였는데, 갑골문자의 발견으로 은나라의 역사는 진정한 역사로서 존재하게 되었다. 이야말로 동양 고고학뿐만아니라 세계 고고학의 최대의 개가였다. 이 새로운 고고학적 성과는 지금까지 믿어왔던..
뜨거운 여름, 끊는 청춘 브랜드알바가 여름 서비스 이벤트를 합니다. 몹시 덥고, 지리하게 내리는 장마비, 그리고 강렬한 땡볕 속에 오늘도 우리들은 힘차게 살아가게 있습니다. 휴가는 다들 멋지게 보냈셨는지요. 1. 이벤트 제목 : 뜨거운 청춘 브랜드알바 이벤트 www.brandalba.co.kr 2. 이벤트 내용 : ① 프리미엄로고 무기한~90일 등록 ② 메인우대인재정보 1개월무료 3. 이벤트 기간 : 2013. 8.4 ~ 8. 10일까지(7일간) 4. 이벤트 참여방법 : 채용정보, 인재정보 등록하시면 됩니다. → 브랜드알바에서 심사후 이벤드 상품에 적용해 드립니다. → 공고내용은 브랜드알바 게재기준에 준합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 합니다. 브랜드알바는 아르바이트 사이트 입니다. 브랜드알바는 이세상에 하나밖..
◇ 잡식이야기45 예스맨을 멀리하고, 아이디어맨을 가까이 하라 뛰어난 경영자는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도록 우수한 인재를 선정하는 데 충분한 감각을 가진 사람이다. 또한 그것을 행하는 동안에는 그들을 간섭하지 않는 자기 절재가 충분한 사람이다. -데어도어 루즈벨트 많은 기업인들이 흔히 범하는 잘못이 있다. 그들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또한 그것을 추구하려는 열정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능력을 소유할 수는 없다. 그들은 권한을 물려 주기는 꺼리면서도 자신이 가장 믿을 만한 지원자를 주위에 둔다. 반면 진실로 영리하고 성공적인 개인들은 높은 수준의 관리자로 영입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재능있는 경영팀은 한 회사가 번영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강력하고 창의적인 사..
◇ 브랜드알바 이야기40 인생도 경영도 단순명료한 원리원칙이 좋다 스물일곱 살에 교세라를 창업했을 때, 나에게는 세라믹 기술자 경력이 조금 있었을 뿐, 회사 경영에 관한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그것들 하나하나에 대한 대책이나 해결책은 책임자인 내가 최종적으로 결정해야만 했다. 영업이나 경리 등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것까지도 신속한 결단을 내려주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자칫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되면 이제 막 시작한 회사로서는 존폐의 위기에 처할 정도였다. 그런데 기술자 출신인 나는 그것을 판단하기 위한 지식을 전혀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그 고..
◇ 잡식이야기43 한 조직의 성원들이 서로 흠 잡기에 몰두해 '집안싸움'의 기미를 보이면 그 조직의 응집력은 와해되고 만다. 그래서 리더는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않는다' 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쓸데없는 소리를 멀리하고 부하들이 마음 놓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역대 왕 중 많은 이들이 부하들의 다툼을 용인하여 국가의 내부 조직이 산산이 부서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광무제는 이런 폐단을 알고 자신을 단속했다. 일단 사람을 쓰면 의심하지 않았고, 의심가는 사람은 처음부터 쓰지 않았다. 또 위에서 아래에 이르기까지 좋지 않은 풍조의 발생을 막아 조정의 안정을 확보했다. 본래 영천 출신인 풍이는 왕망 말년에 유수에게 투항하여 주부가 되었다. 일찍이 유수가 하북의 난리를 평정하고 민심을 안정..
◇ 잡식이야기42 형 티베리우스가 30세에 원통하게 죽은 기원전 133년, 에스파냐에 파견된 군단에 종군하느라 로마에 없었던 동생 가이우스는 아직 21세에 불과했다. 그는 이듬해에 귀국하여 형이 남긴 '3인 위원회'의 일원으로 일하기 시작했지만, 강력한 의지와 정열의 뒷받침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억제된 형태로 드러냈던 형과는 달리, 가이우스는 그것을 그대로 표면에 분출해 버리는 성격이었지만, 준비를 충분히 하고 기다릴 줄은 알고 있었다. 가이우스는 기원전 126년부터 3년동안 사르데냐에 파견된 군단에서 회계감사관으로 근무했다. 그때의 에피소드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남아있다. 또 한번은 군량인 밀이 부족했다. 사르데냐 섬은 전통적으로 밀 산지가 아니었다. 따라서 밀을 현지 조달하려면 섬 주민들의 식량을 징..
◇ 잡식이야기41 그라쿠스의 농지개혁으로 손해를 보는 원로원 의원들의 반대는 처음부터 예상할 수 있었다. 개혁에는 찬성하지만 원로원 주도의 과두정 체제를 무너뜨릴 마음이 없는 그들의 반대에도 이 무렵에는 명백해졌다. 그라쿠스는 호민관에 재선되어 자기 개인에 대한 권력 집중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 반대파가 내건 기치였다. 편견에 사로잡힌 자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이루어진 일도 사리사욕 때문이라고 믿어버리는 것은 어제 오늘 시작된 일이 아니다. 투표장을 가득 메운 유권자들은 평민집회가 열리는 카피톨리노 언덕에 도착한 티베리우스 그라쿠스를 열광적인 환호로 맞이했다. 하지만 그라쿠스에 표를 던지려고 예년보다 많은 시민이 모인 것이 뜻하지 않는 사태를 낳았다. 원로원 의원인 풀비우스 플라쿠스의 보고에 따르면, 반대파..
◇ 브랜드알바 이야기36 아프고 난 후에 깨달은 마음의 대원칙 이전까지 지금까지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는 인생의 대원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런데 사실 나의 인생은 실패와 좌절의 연속이었고, 나는 수많은 고통을 겪은 후에야 그러한 법칙을 "깨닫게" 되었다. 젊은시절 나는 특별히 한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었다. "이렇게 되고 싶다." 고 희망한 것은 단 한번도 이루어진 것이 없었다. 어째서 나의 인생은 이렇게 안 풀리는 것일까? 왜 나는 운이 없는 걸까? 하늘에 원망 섞인 생각과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세상을 비뚤어지게 바라보며 한탄한 적도 수없이 많았다. 그렇게 시행착오만 반복하던 가운데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이 이끌어간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었다. 출처 : 카르마 경..
◇ 잡식이야기40 기원전 134년 여름 티베리우스 그라쿠스는 호민관에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특유의 조용하고 감정을 억제한 말투를 썼는데, 젊은 호민관의 연설은 로마 시민들의 가슴을 깊이 파고 들었다. 호민관 임기는 12월 10일에 시작된다. 그러나 티베리우스 그라쿠스는 그보다 앞서 농지개혁 법안을 제출했다. 티베리우스 그라쿠스의 생각은 확고부동했다. 농민에서 무산자로 전락한 이들에게 농지라는 재산을 주어 자작농에 복귀시킴으로써 로마 시민층의 기반을 건전하게 하고, 실업자를 구제하는 동시에 사회 불안을 해소하려고 생각한 것이다. 시민층의 건전화만 이루어지면, 로마 시민권 소유자로 구성되는 로마 군단도 다시금 양적, 질적으로 향상하여 원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터였다. 하지만 농지를 분배하는 것만으로는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