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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sik잡식 이야기 96 버거킹은 맥도널드의 '빠르다' 는 속성을 빼앗으려다가 실패했다. 버거킹은 어떤 일을 했어야 했을까? 반대되는 속성을 이용해야 했을까? '늦다' 라는 정반대의 속성은 패스트푸드를 파는 곳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으리라. (비록 버거킹이 내세운 '굽는다'는 개념에는 늦다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맥도널드 체인점에 단 한 차례만 다녀오더라도 맥도널드에는 '꼬마들' 이라는 또 하나의 속성이 있다는 사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바로 꼬마들이 부모의 손을 이끌고 찾아가는 장소이며 맥도널드 또한 그런 사실을 증명하려는 듯 온갖 종류의 그네놀이 틀들을 갖추어놓고 있다. 이것은 코크와 펩시 사이의 싸옴에서 여실히 나타난 것과 똑같은 기회를 마련해준다. 맥도널드가 꼬마들을 소유하고..
어느 구내식당에서 일을 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잡식입니다. 구인구직 잡식이 지난 몇개월 동안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물어본 질문의 내용은 조리사님들이 어느 구내식당에서 주로 일하시는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병원구내식당조리사 17.34% 60명 기업구내식당조리사 17.92% 62명 어린이집조리사 16.47% 52명 유치원조리사 16.76% 58명 학교학생식당조리사 15.90% 55명 산후조리원조리사 15.61% 54명 질문이 "어느 구내식당에서 일을 해보셨나요?" 라고 질문을 했는데, 이것은 "어느 구내식당에서 일을 하고 계신가요?" 라는 질문과는 내용이 다릅니다. 이를테면 병원숫자가 줄어들면 현재 그 곳에서 하는 조리사가 줄어들 수 있고, 사회현상에 따라 어린이집조리사, 유치원조..
◇ jobsik잡식 이야기 95 코카콜라는 원조여서 나이든 사람이 선택하는 음료이다. 펩시는 젊은사람들의 선택품으로서의 지위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크레스트가 충치라는 단어를 차지해버렸기 때문에 다른 치약들은 충치라는 단어를 피해 맛이나 미백효과, 구취제거, 그리고 아주 최근에는 소독효과 같은 다른 속성들을 내세웠다. 속성마다 제각기 효과가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고객에게는 어느 속성이 다른 속성보다 더 중요한 경우도 있다. 충치예방은 치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속성이다. 이것이 가져야 할 속성이다. 그러나 독점의 법칙은 경쟁자가 이미 어느 속성을 성공적으로 차지했을 경우, 이 속성에는 손을 대서는 안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지적하고 있다. 출처 : 마케팅 불변의 법칙/알 리스, 잭..
◇ jobsik잡식 이야기 94 마지막으로 세번째로 희생해야 할 것은 지속적인 변화이다. 매년 예산 검토 때마다 전략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 대체 어디에 적혀 있는가? 시장의 온갖 급변을 그대로 따르려 하다가는 길 밖으로 떨어져버리고 말리라. 일관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무엇보다도 바꾸지 않는데 있다. 피플 익스프레스는(People Express)는 집중 전략을 쓸 수 있는 극히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시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그 회사는 실제적인 가격에 실제적인 도시들로 날아다니는 실제적인 항공사였다. 피플 익스프레스를 자주 타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린 어디로 가는 거지?" 사람들은 별로 개의치 않았다. 그만큼 값이 쌌던 것이다. 그런데 성공을 거두고 나서 피플 익스..
◇ jobsik잡식 이야기93 보다 더 넓은 그물을 던지면 보다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지는 이렇게 보도했다. "펩시콜라 회사는 펩시 세대를 벗어날 만큼 커버렸다. 주요한 마케팅 변환을 통해 거함 펩시는 일단 대중을 위한 청량 음료로서의 길을 힘차게 헤쳐나갈 것이다." "이걸 가져야 햐요"가 펩시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광고는 요기 베라(Yogi Berra) 와 레지스필빈(Regis Philbin)처럼 나이든 사람들도 펩시를 마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 행한 펩시 광고의 한 가지 결점은 좀 지나칠 정도로 젊은이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는 사실이다." 펩시의 광고 대행사인 BBDD의 필 듀젠베리 (Phil Dusenberry)가 한 말이다. "만약 우리가 공격 범위를 넓혀 ..
2019년 상반기 공채시즌을 맞이하여 외식업공채 구인구직사이트 잡식과 교포구인사이트 교포투데이가 이벤트를 합니다. 1. 이벤트내용 잡식, 교포투데이 사이트 유료공고 등록시 해당금액기간 만큼 기간연장 즉 1+1 입니다. 2. 기간 2018. 11. 18일부터~ 이벤트 종료는 따로 공지 합니다. 채용공고 등록기준은 관리규정에 준합니다. 3. 이벤트 대상 사이트(아래) 잡식은 국내최초, 외식업 전문 종합구인구직사이트 http://www.jobsik.com 교포투데이는 교포구인 외국인구인구직 사이트 http://www.kyopotoday.com 2018. 11. 17 외식업공채 jobsik잡식 www.jobsik.com ※ 본 공지사항은 블로그/카페에서만 공지 합니다.
2018년 봄여름 동안 구인구직 잡식이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식당운영자(사장님)께서 원하시는 점심 밥값은? 5,000원 36.61% 85명 6,000원 10.62% 24명 7,000원 15.49% 35명 8,000원 16.81% 38명 10,000원 11.06% 25명 15,000원 8.41% 19명 오천원 36.61%, 팔천원 16.81%, 7,000원 15.49%,만원 11.06% 육천원 10.62%, 만오천원 8.41% 순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면 좋겠는지요? 2018. 11. 6 jobsik잡식 외식업 전문 구인구직 잡식 www.jobsik.com 외국인 전문 구인구직 교포투데이 www.kyopotody.com
◇ 잡식이야기92 두번째 희생인 목표시장에 대해 생각해보자. 대체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말이 어디에 적혀 있는가? 콜라 분야를 예로 들자. 코카콜라가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맨 먼저 자리잡아 강력한 지위를 구축했다. 50년대 후반, 코크는 판매량에서 5대 1 정도의 비율로 펩시를 압도했다. 코크의 막강한 지위을 무너뜨리기 위해 펩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무엇이었을까? 60년대 초에 펩시가 드디어 희생이라는 개념에 바탕을 둔 전략을 개발했다. 펩시는 10대의 젊은이 시장을 제외한 모든 것을 희생했다. 그런 뒤에 펩시는 마이클 잭슨, 라이오널 리치(Lionel Richie), 단 존슨(Don Johnson) 같은 젊은이의 우상들을 거느리고 이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미처 한세대가..
◇ 잡식이야기91 소매업계를 살펴보자. 오늘날 어느 소매상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백화점들이다. 그런데 백화점이 무엇인가? 모든 것을 파는 장소이다. 그것이 바로 재앙을 불러들인 처방이다. 캠포(Campeau)와 L.J. 후커(L.J. Hooker), 그리고 김벨스(Gimbels) 모두 파산 법정에 섰다. 에임즈(Ames) 백화점은 파산 선고를 신청해 놓았다. 힐스(Hills) 백화점도 파산 선고를 신청했다. 세계 최대의 점포를 소유한 메이시(Macy's) 역시 파산 선고를 신청했다.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백화점도 파산했다. 그러자 그 회사는 장부를 꼼꼼히 조산한 뒤에 이익이 나는 한가지 제품에만 전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장난감이었다. 인터스태이트는 장난감에 전력을 쏟기로 정..
◇ 잡식이야기90 만능가는 약하다. 한 예로써 크라프트(Kraft)를 들어보자. 모두들 크라프트는 강력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젤리와 잼 시장에서 크라프트는 9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스머커(Smucker's)는 3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크라프트는 모든 것을 뜻하나, 스머커가 만드는 것은 오직 한 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스머커라는 이름은 의당 젤리 아니면 잼을 뜻했다. 마요네즈에 있어서도 크라프트는 18퍼센트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헬만(Hellmann's)은 42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크라프트는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 선도적인 브랜드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 이름은 크라프트가 아니라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이다. 필라델피아라는 브랜드의 크림 치즈 시장의 70퍼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