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음식점구인구직 잡식jobsik (466)
음식점구인구직 잡식
◇ 잡식이야기88 석가모니가 말한 '육바라밀(六波羅蜜)' 을 마음에 새기라 '육바라밀' 이란 불도에서 조금이라도 깨달음의 경지에 가까워지기 위해 실천하는 보살도(菩薩道)를 적은 것이다. ①보시(布施)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힘쓰는 이타심을 말한다. 자신의 이익보다 상대의 이익을 꾀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항상 의식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보시는 일반적으로 베풂(희사, 喜捨)을 의미할 때 쓰는 말인데, 원래는 자기가 희생을 하더라도 널리 많은 인간을 위하는 것을 뜻하며, 그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렇게 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에 대한 충분한 배려심을 가지면 인간은 마음을 높일 수 있다. ②지계(持戒)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악행..
◇ 잡식이야기87 나는 인간이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 대상이란 오직 일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일 자체에는 흥미가 없더라도 취미나 오락이 있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취미나 놀이의 즐거움은 일에 충실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일을 소홀히 하고서 취미나 놀이를 즐긴다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즐거울지 모르지만 결코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볼 수는 없다. 물론 일의 기쁨은 사탕을 먹었을 때처럼 금세 달콤해지지는 않는다. "노동은 쓴 뿌리와 달콤한 과실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격언처럼 일의 기쁨은 고통 속에서 배어나오고, 일의 즐거움은 고통을 뛰어넘은 곳에 숨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해서 얻는 기쁨은 더욱 각별하고, 놀이나 취미의 기쁨과는 결코 비교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외식업전문 구인구직 잡식 입니다. 지난 오랜 시간동안 설문조사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문 제목은 "구인구직 잡식이란?" 이었습니다. 답변의 결과 총 251명이 알려 주었습니다. 외식업구인구직 41.43% 104명 서비스업구인구직 9.96% 25명 제조업구인구직 14.74% 37명 교육직구인구직 11.55% 29명 의료직구인구직 12.35% 31명 건설업구인구직 9.96 25명 역시 외식업구인구직사이트 답게 외식업구인구직에 가장 많은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제조업구인구직, 교육직구인구직, 의료직구인구직, 건설업구인구직, 서비스업구인구직 순으로 많은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인구직 잡식은 외식업 전문 구인구직사이트 입니다. 그러나 잡식에서는 외식업을 비롯한 제조업, 서비스..
◇ 잡식이야기86 쓰카모토는 교토의 재계 인물로서 나와는 절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다. 그는 소위 '임팔(Imphal) 작전' 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태평양 전쟁 말기, 미얀마 임팔에서 무고하고 비참하기 이를 데 없는 일본군의 침공 작전은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 쓰카모토는 거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는데, 그가 소속되어 있던 소대의 55명 중 생존자는 쓰카모토를 포함한 단 세 명뿐이었다. 그리고 종전 후 혼란 속에서 액세서리 행상부터 시작해 후의 와코루가 흥하기까지 그가 경험한 구사일생의 경력을 그는 "나한테 신이 내렸다." 라고 말했다. 신이 내렸으니 사업에서도 그가 하고자 하는 것마다 다 잘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 쓰카모토는 매우 신뢰하는 부사장에게 그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부사장도 동의하면서 ..
◇ 잡식이야기85 에버레디는 배터리 업계에서 오랫동안 선도자 노릇을 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다른 모든 업계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다. 배터리 산업을 바꾸어놓은 최초의 기술은 고부하(heavy-duty) 배터리였다. 만약 당신이 배터리 업계에서 제1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면, 자신이 만들어낸 고부하 배터리에 어떤 이름을 붙이겠는가? 당신은 아마 에버레디 고부하 배터리 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는데, 그것이 바로 에버레디가 붙였던 이름이었다. 그러자 알칼리 배터리가 등장했다. 에버레디는 이번에도 자사의 알칼리 배터리에 에버레디 알칼리 배터리 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럴 듯해 보인다. 얼마 뒤, P. R. 멀로리(P. R. Mallory)는 알칼리 제품만을 선보였다. 더욱이 그 회사는 ..
안녕하세요. 교포투데이 입니다. 지난 한달간 교포투데이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제목은 "구직자가 원하는 월 급여는?" 하고 물어 봤습니다. 그래서 대답해주셨습니다. 구직자가 원하는 월 급여는? 150만원 53.03% 35명 200만원 7.58% 5명 250만원 9.09% 6명 300만원 13.64% 9명 400만원 7.58% 5명 500만원 9.09% 6명 취업자의 월급이 월 150만원을 가장 많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맞는 답변인지 알 수가 없네요. 누구나 일은 적게 하더라도 급여는 많이 받았으면 하는 생각들을 가질텐데, 질문 항목 중에 가장 적은 급여에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급여는 일하는 사람의 생산성에 따른 결과 입니다. 따라서 채용자는 생산성을 어떻게하든 높여야 하고 그에 따..
안녕하세요. 잡식 입니다. 지난 33일 동안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모두 76분이 설문에 참였습니다. 질문 내용은 다음 이었습니다. 소비자(개인)이 원하는 점심 밥값은? 점심밥값의 답변의 결과는 3,000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3,000원 60.53% 46명 5,000원 14.47% 11명 7,000원 9.21% 7명 8,000원 7.89% 6명 10,000원 2.63% 2명 점심 한끼 식사로 삼천원 이면 김밥 1줄 값 입니다. 물론 2,000원 김밥도 있지만, 천원 김밥이 옛날 이야기가 되버렸듯이 이천원 김밥도 옛날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천원이면 편의점 도시락을 살 수 있는지요. 도시락도 삼천원짜리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천원 백반도 먹기가 어려울 거 같은데, 삼천원으로 어..